후기왕 사랑스런지영 1 82 10.25 12:46 후기왕으로 대문짝하게 이름이 올려져있더니 오늘 대문짝만한 쌀이 도착했어요 매번 받는건 기쁜일이고 즐거운 일인데 유난히 오늘은 더 사랑스럽게 보여요 몸무개는오르락 내리락 쪘다 빠졌다하지만 그렇다고 안 먹을순없는일 맛나게 밥해 먹고 자랑도 해보곤해요 항상감사하다는 말 만 해서 죄송해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더불어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