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습관처럼 요리교실이 있는줄 알고 준비하려다 저번주 후기를 안 쓴게 생각나서 이제야 올립니다
불 사용 없이 간단하게 요리를 마친것이 기억납니다
큼지막한 골뱅이는 먹기좋게 토막을 내주고 야채들을 썰어 물에 잠시 담가주고 파채가 너무 숨이 죽어 싱싱하지가 않네요
양념장을 만들어 큰볼에 재료들을 넣고 조심조심 버무려 맛을 보니 너무 맛났어요 소면을 조금 삶아 같이 비벼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이제 날씨가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 합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감기조심들하세요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