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체조교실~~~~
통역사님을 통해 알게 된 체조교실
일주일에 한 번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를 결정했다.
수어통역사 선생님을 통해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스트레칭을 시작했다.
평소 몸이 많이 굳어 있어 잘할 수 없을 거 같았는데
어려운 동장이 없어 따라 하기 재미있었다.
머리를 두드려 몸을 깨우고 발끝까지 스트레칭을 끝냈다.
영상을 통해 선생님께서 열심히 동작을 설명하고통역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설명 듣고 화면을 보며 동작을
따라하는 순서가 반복되었다.
중간 중간 노래에 맞는 율동을 겸비한 동작들도 있었다.
노래를 들을 수는 없었지만 함께하는 동료가 있어
재밌게 따라할 수 있었다.
어려운 동작은 없었지만 수업이 끝나고 나니 몸에서 살짝
열이 나고 몸이 가벼워진 듯했다.
앞으로도 여러 운동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기대된다.집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요가 동작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비중이 더 컸으면 한다. 줌바 처럼 음악이 있고
율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노래를 듣지 못하니
요가동작 등에 관심이 더 크다.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신 복지관관 수어통역센터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야겠다.
나는 오늘부터 체조와 1일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