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교실 참석 1일차
청각장애인이라 음악을 듣지는 못하지만 율동만으로도 신나게좌로 우로~~~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을 언제 만져주겠어요.
이번 기회에 내 몸도 마음도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구요.

1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고
운동 후에 느껴지는 상쾌함과
전신에 느껴지는 시원함이 정말 좋았어요.

첫날부터 이러면 다음 수업이 정말 기대된다는 ^^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건강하고~
신명나고~
사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