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을 다녀와서 유니유니 1 69 11.19 20:22 홍보왕으로 당첨되어 처음으로 가족들과 글램핑을 다녀왔어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여러곳을 찾아보고 마음에드는 고령에 청솔글랭핑을 선택했어요..맛난고기도 사고 김치, 과일등을 준비하며 가을의 마지막을 즐겨보았어요..사람들이 없어 조금은 쓸쓸했지만 편백나무로 꾸며진 방안에서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하루 온전히 휴식의 시간을 가졌어요..내가 생각했던 캠핑은 아니지만 가족들과 또하나의 가을을 기억할수 있었던 시간입니다~~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