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있어 나갔다오니 아들이 택배라고 챙겨둔박스. 엥? 뭔가를 주문한적이 없는데?..서둘러 두근두근 언박싱을 해봅니다. 예쁜 종이가방밑으로 향기로운 향기를 내뿜는 티 선물세트. 많은분들중 당첨되었다고 전화해주시고 보내주신 티선물세트입니다. 깜빡하고 잊고있어서인지 더 감사한 마음이 솟아납니다.^^ 살짝 서늘한맘이 들때마다 따듯하게 한잔씩 마시겠습니다.^^ 모두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더 행복해지고 더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라고 함께해서 즐거운 한해였습니다.내년에 다시 함께할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셔요~~(*^.^*)